일전에 방수한 세대인데 장마비에 물이 샌다기에 다시 찾아 갔다.
방수한 곳에 다시 물샌다고 하면
참 반갑지 않은 소식인데 그래도 신용이 자산이니 다시 가 봐야지요.
이집을 A/S 하고 지금 글을 올리는 시점은 1개월 반이 지났는데
아무런 말이 없는 걸 보면 이제 문제가 해결 되었다는 이야기다.
”무소식이 희소식” 이란 말이 있는데
물새는 경우가 딱 그러하다.
위에 사진은 피해를 보는 아랫집의 사진이고요
아래 사진은 문제의 윗집 사진인데
무슨 사진인지 보는 분들은 이해가 아니 될꺼에요.
이 사진은 작업한 본인이 어떤 작업을 했는지를 알기 위해서 올려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