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누수의 대표주자 “주원누수” / 2015.7.2~3. 현대 1차 104-1010호 누수탐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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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2주전쯤 공사를 했는데도 여전히 물방울이 맺혀있고 누수가 계속되어 공사를 하게 되었다.

이렇게 재공사를 하게되면 공사하는 저로서도 대단히 마음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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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공사할때 모든 원인들을 체크하고 조처를 했는데도 계속 물이 샌다고 하니

아직 찾지 못한 원인이 있다는 것인데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이예요.

1차 공사시 예상한 공사비가 있는지라 2차 공사에 대해서는 적정공사비를 받기가 어려우니

일하는 재미도 별로 없지요.

일은 어렵고 돈은 안되는 일이니 ”나 못하겠다고”  하고 싶지만

전문가로서 체면이 있지 그렇게 할 수도 없고

돈은 되지 않을지라도 어째던 해결해야 할 문제이니 마음을 비우고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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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찾아보아도 다른 가능성은 없는지라

최근에 욕실을 올수리한 상태이지만 바닥배수구 부분을 파쇄하기로 했습니다.

책임은 공사하는 본인이 져야하니 누수문제가 해결되면 공사비를 입금하라고 하고 깨부수기 시작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원안의 부분은 바닥배수구에 매립된 부분으로

이 아파트는 세면기와 욕조의 배수가 이곳으로 합쳐져서 배수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잘 살펴보니 이부분이 약간 편심으로 치우쳐 있어요.

그래서 그 틈으로 물이 스며들 가능성이 있고,

실제로 이것이 원인인 것이

공사 이후 누수가 멈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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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던 어떠한 누수의 원인이던지

울산누수의 대표주자 ”주원누수” 의 눈을 피해 숨을 수 있는 누수의 원인은 없습니다.

어떠한 형태의 누수던지 기술과 신용의 이름 ”주원누수” 만나면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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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타일이 남은게 있어서

아무런 공사의 흔적도 없이 완벽하게 원상복구 되었습니다.

사실은 처음보다 더 깔끔하고 안전하게 마무리가 되었어요.

이렇게 ”주원누수”를 만나면 마무리도 완벽하게 해드립니다.line_characters_in_love-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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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주인장은 IT 업체에 근무하는 젊은 사람이었는데

1달 전쯤 처음 누수가 발생했을때 울산에서 그래도 꽤나 알려진 업체에 공사를 하게 되었고

그 업체에서 공사한 과정을 작성한 ”공사확인서” 를 보여 주었어요.

그런데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주원누수”에 연락이 왔고

전화 통화중에 ”누수를 확실히 잡을 수 있느냐 ? ”

묻기에 조금 당황스러웠답니다.

”그럼 당연히 해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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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누수문제만 해결하며 신용을 쌓아 왔는데

더군다나 현대 1차 아파트는 하도 많이 해서 모든 배관정보가

본인의 머리에 다 입력되어 있어요

 

공사가 마무리되고 일주일쯤 후 누수가 해결된 것을 확인하고는

젊은 주인장은 골머리 앓던 문제가 해결된 것을 감사하며

”누수문제로 어려움 겪는 지인들에게 적극 추전하겠다”  며

본인이 청구한 공사비에서 신사임당 1장을 더 얹어서 보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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